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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KEE SOOK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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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의 생일을 맞아 많은 사람에게 축하를 받은 분이 그 다음 주에 하나님 나라에 가심을 들었습니다. 우리의 삶은 길거나 짧거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존함을 늘 기억하며 하루하루를 아주 소중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크리스쳔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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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8장 2절의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찌 됨이냐” 라는 말씀의 인용과 함께 다른 사람에게 잘못된 이유를 돌리지 말라는 귀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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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말에는, 생각과 감정이 포함되어 있고 그말로 말미암아 사람을 다치게 할 수도, 혹은 귀한 재목으로 만들 수 있는 잠재력이 있기 때문에 언어의 선택이 중요함을 재인식 해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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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겸손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는 우리 모두가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말씀에 입각해 생각하고 행동하면 세상적인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의한 기준에 맞는 일을 행 할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그 예가 야곱이 그의 형 에서를 만날 때 보여주였던 태도입니다. 장자권을 박탈하여 21년이나 먼곳에서 지내야 했던 야곱이 그형에게 대한 죄사함과 용서를 구하는 자세에서 형의 마음을 누그러뜨릴 수 있었던 성서적인 사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