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3 – Pastor V께 대한 감사와 에세이 

수요예배를 주관하시던 목사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주님을 기다리십시요 : Wait for the Lord”.  앞이 보이지 않는 사면초과의 상황에 있을때에는 무작정 기다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읍니다.  연로하신 그 목사님께서는 건강회복을 위해 예수님을 기다리시고 있었다는 사실을 아주 후에 알았읍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하신 시간과 장소에서 모든 일이 일어남을 이해하는 데는 기도와 믿음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읍니다.

목사님께서는 하루하루 주님을 기다리며, 회복을 소망하셨고 한편 하늘나라에 가셔서 영원한 평안과 기쁨의 나날을 보내게 해 주심을 동시에 기도 하신다고 하셨읍니다.  목사님의 깊은 믿음과 순종적 자세에 대해 늘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사람이 세상을 사는 방법을 선택하는 데는 두가지가 있는 데, 하나는 세상적인 범주안에서 본인 위주의 생각으로 사는 방법이며 또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모든 것을 선택하여 순종하며 사는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니엘서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방법을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길은 좋고 아름답고 맞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 길을 갈때 하나님께서는 항상 함께하시며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태복음 9장 28, 29절에서는 예수님께서 “내가 이일을 능히 할 줄을 믿느냐 “라고 물어 보십니다. “주여 그러하오이다” 라는 대답에 예수님께서는 “너희 믿음대로 되라” 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러한 기적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 했었습니다. 제한된 분야의 학식과 얄팍한 세상적인 지식으로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과 말씀을 선택적으로 받아 드렸었습니다. 제가 죽음을 가까이 두고 회생 불가능의 상황에서 말씀 붙들고 매달렸을 때에, 예수님께서 의학적으로는 불가능한 회복을 시켜 주셨고 그 때에야 비로서 이 말씀을 깨달았습니다. 예수님안에서 기도로 예수님과 소통하면 그 절실한 바램이 이루어짐을 확실히 믿습니다. 그러나 그 기적이 일어나는 시간과 방법은 예수님께서 결정 하심을 이해하는 데 제게는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나님안에서 일어나는 기적이란 사실에 대해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계십니까? 과학적인 근거와 논리적인 사고로 생각하면, 너무나도 이치에 맞지않는 일입니다. 특히 실험실의 연구 결과와 진화론적 개념으로는 더욱 이해하기 어렵고 납득이 안될 수 있습니다. 그 깊고 넓은 하나님의 영역에 대해 아는 것이 세상의 진리와 모든 문제의 해답이라는 것을 성경을 통해 나누기를 원합니다.

사람들이 자기가 가진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렸을때 어떤 행동을 하는 지 생각해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어떤사람은 음주로 해결하려고 하고, 또는 분노 때문에 하나님을 부정하며 모든 일에서 손을 때는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게 됨을 종종 봅니다. 모든 어려움과 고난뒤에는 항상 하나님께서 계시며, 더 좋은 축복을 예비하심을 알게 합니다. 로마서 8장 28절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주시고 계십니다. 기도하고 하나님을 믿으며, 고난속에서 그 의미를 찾으며 기다리면 욥에게 허락하신 10배 20배의 축복을 우리모두에게도 허락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Snoopy – Have a Good Day!